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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2년만에 3배 이상 성장" 인카금융서비스 시가총액 3000억 돌파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0 13:56

수정 2024.05.10 13:56

8분기 연속 성장
인카금융서비스 제공
인카금융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지난해 2월 코스닥 상장 후 2년 3개월 만에 시가총액 3000억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전날 종가 대비 4.39% 오른 5950원, 시가 총액 3057억을 기록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인 556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8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인카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영업시스템에 지속적인 투자와 강력한 내부통제를 통해 시장에서의 신뢰를 얻어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IT투자와 소속 설계사 영업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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