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환경부, 문화재청, 경주시, 국립공원공단 협의회 개최
또 경북 경주 국립공원·문화재보호구역 내에 파악된 산사태 피해지의 체계적 복구를 위해 합동 조사 및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복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 지역은 국립공원과 문화재보호구역으로 환경부와 문화재청의 협의가 필요한 지역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최근 강우 패턴에서 산사태 피해는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어 유관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소통 및 업무협의를 지속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재난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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