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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후원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0 15:28

수정 2024.05.10 15:28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각각 1000만원 후원
10일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오월애 향기 담아 감사해효' 행사.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10일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오월애 향기 담아 감사해효' 행사.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0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 ‘오월애(愛) 향기 담아, 감사해효(孝)’에 참여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 사상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울주군 남부권 어르신 약 6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라며 “새울본부는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관심을 두고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지난 9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은 뷰티풀, 효는 원더풀’ 행사에도 참여해 1000만 원의 효드림 사업비를 지원했다.


새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 사랑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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