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제14대 회장에 문선우 국제장애인문화교류 대전시협회장(64)이 당선됐다.
13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 치러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14대 회장 선거에는 문선우 후보가 단독 출마, 대의원 60명 중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36표, 반대 4표로 문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취임한 정민영 13대 회장(대전근육장애인협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함에 따라 성사된 보궐선거로 문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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