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13/202405132002599060_l.jpg)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수영선수 출신다운 활약을 펼친다.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일 일꾼으로 셔누,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 아나운서 출신 윤태진이 함께한다.
0.5성급 무인도 두 번째 체크인을 앞두고 안정환과 일꾼들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간다. 지난 방송에서 '머구리(잠수를 전문으로 물질하는 남자)'에 도전했던 김남일을 비롯해 자칭 박항서, 수영 선수였다는 셔누가 머구리로 변신한다.
해안가의 박항서와 김남일은 두 사람만의 대결을 펼친다. 축구인으로서 승부욕이 발동한 두 사람은 계급장을 떼고 오직 해루질 실력으로 서열을 가린다.
박항서는 "어릴 때 수영을 많이 해 별명이 진주 가물치"라고 자신한다. 이에 김남일은 "아무래도 감독님보다는 내가 젊다"며 승리를 확신한다. 자존심을 건 대결 끝에 두 사람 중 누가 승리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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