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4인용 식탁' 이영하. (사진 = 채널A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14/202405140001286252_l.jpg)
18년째 혼자 살고 있는 이영하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 "재혼이란 걸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혼자 사는 게 익숙해졌다. 혼자 사는 삶이 편하다"는 것이다.
다만 이영하는 "혼자 있다는 적막감 때문에 TV를 켜 놓고 잔다. 사람 말소리가 들리면 좋을 것 같더라"고 부연했다.
이영하는 자신에 대한 루머도 해명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한다. 제가 혼자 있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는 소문이다. 그는 "'아니야. 나 여자 분 안 계셔'라고 해도 잘 믿어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제가 어디 가서 이건 아니라고 미주알고주알 얘기하기도 그렇고"라며 억울해했다.
![[서울=뉴시스] '4인용 식탁' 이영하. (사진 = 채널A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14/202405140001294260_l.jpg)
이영하는 1981년 선우은숙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달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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