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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비대위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내정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5 14:01

수정 2024.05.15 14:01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 수석대변인에 임명된 곽규택(왼쪽) ·김민전 당선인 /사진=뉴스1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 수석대변인에 임명된 곽규택(왼쪽) ·김민전 당선인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15일 수석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대변인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황우여 비대위는 윤희석 선임대변인, 김혜란·정광재·호준석 대변인도 내정됐다고 알렸다.

검사 출신인 곽 당선인은 22대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김 당선인(비례대표)은 국회사무처 정책조사관을 거쳐 경희대학교 교수로 정치 평론 활동을 했다.


당은 다음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임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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