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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소희, 결별 후 첫 포착... '민소매' 입고 홀가분하게 떠나요

뉴스1

입력 2024.05.17 05:51

수정 2024.05.17 05:51

배우 한소희가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16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기 전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16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기 전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 후 처음으로 포착됐다.

한소희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한소희는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공항을 찾은 팬들을 발견하자 방긋 웃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날 한소희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검은색 민소매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홀가분한 느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소희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부쉐론'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에 따라 한소희는 오는 20일(한국시간)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2주간의 짧은 공개 열애 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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