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02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138.4% 증가한 것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주 증가 및 대형 고객사 수주, 화장품 관련 자회사 매출 증가, 중국법인 강소콜마 매출 성장 등 종속회사 사업 호조가 실적 견인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건기식 내수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사업 강화로 올 1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한 콜마비앤에이치는 2분기에도 세종3공장 본격 가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인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도 내수시장 저성장 기조에 따라 헤일리온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복수의 수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해외로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탄력적인 생산 체계 구축과 대형 거래처 영업력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조공장을 고형제 전용(세종3공장), 연질/액상 전용(음성공장) 등으로 특화함과 동시에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화 라인을 구축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건기식과 건기식 인접 영역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Big-Blur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 검토 등을 통해 '건기식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콜마비앤에이치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개별인정형 소재 신제품 출시 및 수출 국가 확대로 하반기부터 실적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콜마비앤에이치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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