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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저출산 극복 ‘해피맘박스’ 제작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9 11:06

수정 2024.05.19 11:06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임직원이 테마봉사활동으로 제작한 ‘동백愛(애) 해피맘박스’ 등을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및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임직원이 테마봉사활동으로 제작한 ‘동백愛(애) 해피맘박스’ 등을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및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18일 부산 지역 16개 구·군에서 출산 장려 테마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지난해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은행 임직원 100여 명이 본점 로비에서 기저귀, 체온계 등 출산용품 12종을 담은 ‘동백愛(애) 해피맘박스’ 350세트를 제작하고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및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와 전달식을 가졌다.
다른 임직원 390여 명은 해운대·광안리·다대포 해수욕장과 갈맷길, 흰여울 문화마을 등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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