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회사 박셀바이오가 반려동물 면역기능보조제를 출시했다.
박셀바이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반려동물산업 전시회 '2024 메가주 일산'에서 새롭게 개발한 반려견용 '골드뮨 보조제 바이트'와 반려묘용 '골드뮨 보조제 스틱'을 선보였다.
두 제품은 면역력 향상과 항산화,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입증된 후코이단, 꽃송이버섯, 커큐민 등을 주기능성 원료로 함유해 반려동물 건강에 관심이 많은 반려인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20일 "기존의 골드뮨 프로틴은 반려동물 면역기능보조제로는 이례적으로 임상시험을 거쳐 안정성과 효능이 확인된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첨가해 기호성을 높이고 그 대상도 반려견에서 반려묘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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