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 광양제철소 김현만 차장이 포스코대상 부상금 2000만원을 지역사회에 전액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압연설비 2부 김현만 차장이 '2024 포스코대상'과 함께 받은 상금 2000만원을 지난 17일 광양지역 위탁가정과 취약계층 등에 전액 기부했다.
포스코대상은 회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hwangtae@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