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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일본·베트남 이어 태국 시장 진출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1 09:28

수정 2024.05.21 09:28

에스트라 대표 제품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아모레퍼시픽 제공
에스트라 대표 제품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아모레퍼시픽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2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에스트라는 지난달 태국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 브랜드관 입점을 시작으로 현지 오프라인 멀티 브랜드 스토어인 '뷰트리움'과 '왓슨'에도 입점해 14개 제품을 선보인다.

에스트라는 브랜드 공식 진출을 기념하는 현지 홍보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뷰트리움 시암스퀘어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특히 28일에는 태국 방콕 대형 쇼핑몰 중 하나인 엠스피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스트라는 지난해 9월 일본, 올해 1월 베트남 진출에 이어 이번 태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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