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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정태삼 영업이사 '33년간 6000대 車판매'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2 14:56

수정 2024.05.22 14:56

기아의 4번째 6000대 판매왕
기아는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고 22일 밝혔다. 기아 제공
기아는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고 22일 밝혔다. 기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기아의 4번째 누계 판매 6000대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는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사진)가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 컨설턴트에 부여하는 칭호다. 정 이사는 2022년 이를 달성한 뒤 2년 만에 1000대 판매를 더해 4번째로 누계 판매 6000대를 넘어섰다.


정 이사는 1992년에 입사해 이달까지 33년 동안 총 600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지난해까지 연평균 190여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해온 결과다. 특히 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2번째 6000대 달성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정 이사는 "6000대 판매 달성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항상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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