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달된 후원금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가족센터를 통해 추천된 100개 한부모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신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단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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