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용회복委 부경지역단, 한부모가정 후원물품 지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3 18:28

수정 2024.05.23 18:28

지난 22일 한부모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이준승 부산시 경제부시장(왼쪽)과 김영신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지난 22일 한부모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이준승 부산시 경제부시장(왼쪽)과 김영신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난 22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단으로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전달된 후원금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가족센터를 통해 추천된 100개 한부모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신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단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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