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3일 오후 2시 54분쯤 경기 포천시 설운동 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117㎡)과 기계, 장갑 1만4000켤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51명을 동원해 오후 3시 4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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