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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판매 보이스캐디 Laser FIT... 이번에는 ‘Paris Edition’이다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5 17:13

수정 2024.05.25 17:13

[보이스캐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이스캐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이낸셜뉴스] 역대 최다 사전 판매를 기록하며 보이스캐디 제품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보이스캐디 Laser FIT이 이번에는 24년 파리 세계 대회를 기념하는 ‘Laser FIT Paris Edition’을 다음 달 6월 3일 출시한다.

Laser FIT Paris Edition은 올 해 열리는 파리 세계 대회의 선수단 선전을 응원하고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를 조화롭게 적용하였다. 시원하면서도 컬러풀한 조합으로 파리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필드에서도 느낄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라면 한 봉지(120g)보다 가벼운 116g의 무게에 신용카드보다 작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라운드 시 주머니에 쏙!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능 또한 뒤지지 않는다. 보이스캐디 Laser FIT은 0.1초의 측정 속도로 사람이 눈을 깜빡이는 속도보다 약 3배 정도 빠른 측정 성능을 보인다.
또한 핀 트레이서™ 기능은 핀 주변을 연속으로 스캔하였을 때, 가장 앞에 위치한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하여 진동으로 안내하는데, 이를 통해 정확한 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Ball-to-Pin(볼투핀)은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기능으로 삼각측량 방식을 사용한다.


카트에서 내 공의 위치를 한번 측정하고, 핀을 측정할 경우,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안내해 준다. 따라서 카트에서 클럽을 4,5개씩 가지고 내릴 필요가 없어졌다.


​보이스캐디 영업마케팅 김성욱 본부장은 “이번 Laser FIT Paris Edition로 파리라는 도시가 주는 자유로움을 골프라는 스포츠에 투영하여 필드에서도 골퍼들이 자유로운 골프 라이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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