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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배기남, 금호아트홀서 독창회

뉴시스

입력 2024.05.26 15:59

수정 2024.05.26 15:59

소프라노 배기남.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소프라노 배기남.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소프라노 배기남이 오는 6월1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

해설 이정민, 피아니스트 민소영, 테너 조중혁, 바리톤 최병혁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현, 첼리스트 조재형, 피아니스트 최은진으로 이뤄진 트리오가 협연한다.

배기남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G.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한국음악협회 콩쿠르(1984), 이탈리아 B. Gigli(1987) 국제콩쿨, Enna(1988) 국제콩쿨에서 입상했다.


연세대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을 시작으로 1990년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에서 무제타 역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오페라단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라 보엠', '사랑의 승리', '흥행사', '투란도트', '노처녀와 도둑', '피가로의 결혼' 등의 주역을 밭았다.
현재 세종대 미래교육원 음악과 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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