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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투어부터 샴페인 강좌까지" 롯데百, 문화센터 여름학기 시작

뉴시스

입력 2024.05.28 06:03

수정 2024.05.28 06:03

롯데문화센터 2024 여름학기 돔페리뇽 샴페인 테이스팅 강좌 대표 이미지(사진=롯데백화점)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문화센터 2024 여름학기 돔페리뇽 샴페인 테이스팅 강좌 대표 이미지(사진=롯데백화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4절기 중 해가 가장 긴 날을 일컫는 '하지(夏至)'를 주제로 롯데문화센터 여름학기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문화센터 여름학기(6~8월)에 진행된 저녁 강좌 수강생 수는 해가 짧은 겨울학기(12~2월)의 저녁 강좌보다 약 1.5배 많았다.

롯데백화점은 여름학기 저녁 강좌 수강생 수가 증가한 이유는 여름에는 늦은 시간까지 해가 지지 않으면서도, 저녁이 되면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여름학기를 맞아, 저녁 강좌 수를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먼저 강의실에서 벗어나 여름 저녁의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야외 강좌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강좌는 요트 위에서 한강의 해질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요트 투어'로 여름 저녁에 어울리는 와인과 핑거푸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다같이 공원에서 달린 후 간단한 맥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나이트 런' ▲유명 티 바(Tea Bar)에서 다양한 차와 주류를 맛볼 수 있는 '알디프 티 칵테일'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여름 밤 국립중앙박물관 투어' 등이 있다.

이번 여름 학기엔 특별한 저녁을 준비해보는 강좌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적인 종합 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이 때문에 밤과 새벽 시간에 경기를 관람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늦은 밤에 먹어도 부담 없는 '야식 만들기'와 집에서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방구석 칵테일 만들기' 강좌를 준비했다.

또 개막식 당일에는 특별히 축하 샴페인을 마셔보는 '돔페리뇽 샴페인 테이스팅' 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지'를 기념하는 ‘루프탑 절기 페스티벌’도 준비했다.
광복점(6월22일)과 본점 영플라자 옥상공원(6월23일)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경까지 여름 저녁을 즐길 수 있는 특별 강좌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름 전통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과하주 시음회' ▲여름의 제철 과일을 민화로 표현해보는 '소과도 그리기' ▲어린이들을 위한 '부채 만들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오후 7시부터는 여름 저녁 하늘을 바라보며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시네마(광복점)'와 '루프탑 재즈 공연(본점 영플라자)'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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