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KCTA가 추진하는 공동 제작 사업의 일환이다. 지방자치TV, 대교 뉴이프Plus, 리얼TV, 폴라리스TV 등 3개 사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방영된다.
'최선규의 이제는 지방시대' 시즌1에선 보령과 충주 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사례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밀착성 강화를 위해 KCTA와 케이블TV 4개사 간 협업으로 제작됐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지방 소멸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귀농·귀촌 정책 등을 다양한 방송 권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KCTA는 기대했다.
황희만 KCTA 회장은 "이번 공동 제작은 지역 사회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동 제작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 만큼, 많은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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