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말 비겁하고 쪼잔한 정권이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 아닌가"라며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4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21대 국회 임기 마지막 날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재의결 투표도 할 수 없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소수여당이 몽니 부리며 무조건 거부하는 건 독재"라고 말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30/202405300949235744_l.jpg)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30/202405300949221058_l.jpg)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30/202405300949281696_l.jpg)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일 기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5/30/202405300949301365_l.jpg)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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