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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5경기 연속‧시즌 14번째 만원 … 이종범 시대 2009년 기록 갈아치울까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01 18:45

수정 2024.06.01 18:46

KIA의 폭발적인 만원 행렬 (사진 = KIA타이거즈)
KIA의 폭발적인 만원 행렬 (사진 = KIA타이거즈)


[파이낸셜뉴스] 2만 500석은 KIA 관중들의 열기를 담아내기에는 너무 작다.

KIA 타이거즈의 관중 상승세가 폭발적이다. 벌써 시즌 14번째 만원 관중이다. 아마도 역대 최다 관중이 올해 몰리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예상도 나오고 있다. 6월의 첫 날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가 만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오늘도 매진 행렬에 동참했다. 4경기 연속 홈경기 만원 관중이다.
4경기 연속 홈경기 만원 관중이다.

올 시즌 KIA의 관중 행렬은 입이 떡 벌어진다. 63경기만에 10번째 매진을 기록한 2017년에 비하면 지난 24일 24경기만에 10번째 매진을 기록해 해당 기록을 무려 39경기나 앞당겼다.

KIA는 어제까지 27경기를 치르는 동안 47만1799명(평균1만7474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 여기에 이날 2만 500석을 포함하면 홈경기만으로 거의 50만 관중에 육박하고 있다.


챔피언스 필드는 개장 첫 해인 2014년 7차례를 비롯해 11번째 우승을 달성한 2017년 10차례의 매진을 기록했다.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무등경기장(1만2500석)을 홈으로 사용했던 2009년 21차례이다.


반환점을 돌기도 전인 현재 이미 14번의 매진을 기록하고 있어서 이종범이 있었고 나지완의 극적인 한국시리즈 7차전 결승 홈런이 터졌던 그 해의 기록을 넘어서기는 시간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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