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가성비 높은 국내 여행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숙소 대상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인터파크는 오크밸리·아르떼·롯데리조트 등 국내 인기 리조트 상품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골프장과 스파, 수영장 등 가족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춘 리조트 20여곳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며, 제휴카드 결제시 최대 7% 중복 할인을 제공한다. 특전으로는 조식과 편의점 이용권 등이 주어지며 상품에 따라 투숙일 기준 최대 8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트리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썸머 페스타'를 열고 매일 오전 11시 국내 숙소 15%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3일부터 시작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에도 참여한다. 각 플랫폼마다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비수도권 숙소 예약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지급하고, 인기 국내 숙소를 최대 71% 할인가에 판매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국내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숙소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여행·여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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