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정가은이 재혼하고 싶다고 했다.
정가은은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는 "1년 전까지 내 인생에 재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고 싶고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딸 성본 변경도 했다고 했다.
정가은은 2016년 결혼했고 2년 뒤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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