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은영 리포트'. (사진 = MBC TV 캡처) 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6/04/202406040802356416_l.jpg)
3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출연한 부부는 "처음엔 3명을 계획했는데 아들을 낳고 싶었다. 딸 넷에 막내가 아들"이라고 밝혔다.
육아는 만만치 않다. 건조기 2대, 냉장고 3대를 써도 공간이 부족하다.
약 15년 동안 외벌이를 했다는 남편은 "경제적으로 계속 힘들다. 아내가 가게를 세 번 했는데 다 망했다. 파산 신청도 개인회생도 했었다. 지금도 빚이 6000~7000만 원 정도 남았다. 내년이면 큰 아이가 대학교 가는데 아이들에게 못해줘 원망을 듣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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