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혜윤이 번아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작가 채진아/연출 최보필)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혜윤이 출연한다.
이날 유연석과 김혜윤은 서로 이웃 대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고, 캠퍼스 추억으로 하나가 된다. 유연석은 세종대학교, 김혜윤은 건국대학교 출신으로 두 학교 모두 어린이 대공원과 인접해 위치한 바. 유연석과 김혜윤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수업을 듣고, 산책을 하기도 했던 대학 시절을 꺼내 놓으며 공감대를 쌓고, 급기야 쥐띠 띠동갑이라는 공통점까지 발견하며 훈훈함을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김혜윤이 배우 선배인 유연석에게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죽이 척척 맞는 '쓰리쥐' 삼남매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의 특급 케미와 함께 '틈만 나면,'을 통해 이번에는 변우석이 아닌 유재석과 유연석을 업고 튈 김혜윤의 대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4일 밤 10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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