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출연 등
5일 음반 유통사 유니버셜뮤직코리아와 가요계에 따르면, 아일리시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프로모션 차 오는 18일 내한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과 비공개 프로모션 등이 예정됐다. 정규 3집 관련 여러 이벤트가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는 첫 번째 곡부터 마지막 트랙인 열 번째 곡까지 전 트랙이 하나처럼 이어지도록 작업한 긴 호흡의 앨범이다.
해당 앨범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선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아일리시는 국내에서도 팬덤을 보유 중이다. 앞서 지난 2018년 첫 내한공연했고, 2022년엔 2만5000여석의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했다. 지난달 15일엔 한국 팬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방에 신보 발매 소식과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담은 영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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