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양대 김형숙 교수, 美 MIT 미디어랩과 공동연구 합의

뉴시스

입력 2024.06.10 14:12

수정 2024.06.10 14:12

美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과 국제공동연구 추진
[서울=뉴시스] 한양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부 김형숙 교수(왼쪽)가 지난 7일 미국 보스턴에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의 로잘린드 피카드(Rosalind Picard) 교수와 국제공동연구 추진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양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부 김형숙 교수(왼쪽)가 지난 7일 미국 보스턴에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의 로잘린드 피카드(Rosalind Picard) 교수와 국제공동연구 추진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김형숙 교수가 지난 7일 미국 보스턴에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의 로잘린드 피카드(Rosalind Picard) 교수와 마음건강 예방·관리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국제공동연구 추진을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MIT 미디어랩 내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팀 1대1 매칭 ▲한국 연구팀 연구실 제공 및 석·박사, 박사후연구원 인재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제공동연구는 인공지능(AI), 사용자경험(UI/UX) 연구, 사물인터넷(IoT) 등의 디지털 기술과 심리학, 행동과학, 뇌과학 등의 기초연구를 연결하여 대학 최초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의 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선발·양성해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교수와 피카드 교수가 상호 합의한 공동연구 주제는 ▲마음건강 서비스의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 기반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 ▲멀티모달 평가 인공지능을 위한 생체데이터 통합 ▲반응형 아바타 개발 ▲표정 및 언어기술(인식, 생성)을 통한 사용성 향상 ▲연구 결과를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 및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이다.



김 교수는 "MIT 미디어랩과의 대규모 공동연구는 국내 대학으로서는 최초의 성과이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우수 인재의 해외 유출 방지 방안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연구 계획서 작성을 마무리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국제공동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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