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민정준(왼쪽)·권성영 교수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6/10/202406101641194273_l.jpg)
(화순=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화순전남대학병원은 민정준·권성영 핵의학과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 임상 종양학'에 실렸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박테리아가 암의 발생과 진행, 항암 면역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또 유전공학과 유전자편집기술, 나노기술을 이용해 박테리아를 암 면역 치료제로 개발하는 현황을 연구했다.
논문 작성에는 홍영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손진배 ㈜씨앤큐어 박사연구원 등도 참여했다.
논문이 실린 네이처 리뷰 임상 종양학은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피인용지수가 78.8에 이르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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