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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성찬 "'붐 붐 베이스' 듣고 '이거다' 생각…운명적인 곡" [N현장]

뉴스1

입력 2024.06.17 16:32

수정 2024.06.17 16:50

그룹 라이즈 성찬이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라이즈 성찬이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라이즈 성찬이 노래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 프레스 프리미어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라이즈 멤버 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찬은 "('붐 붐 베이스') 데모를 작년 말에 들었는데 멤버들이 모두 '이거다'라는 반응이었다, 운명적인 곡이었다"라며 "느낌적으로, 이 곡이 저희 스타일과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앤톤은 "에너제틱한 분위기가 '붐붐 베이스' 포인트다, 그 부분을 신경 써서 최대한 에너지를 담아보려고 노력했다"라며 "멤버들이 녹음실에 같이 들어가서 녹음하기도 했고 재밌게 녹음했다"라고 했다.



한편 라이즈의 첫 미니 앨범 '라이징'에는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포함해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등 총 8곡이 담겼으며,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