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티웨이항공, 여름용 셔츠 유니폼 '쿨비즈' 지급

홍요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6.19 09:34

수정 2024.06.19 09:34

티웨이항공 공항 직원들이 '쿨비즈'를 착용하고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 공항 직원들이 '쿨비즈'를 착용하고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 티웨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다가오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공항 근무 직원들을 위해 여름용 셔츠 유니폼인 ‘쿨비즈' 를 지급 및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티웨이항공은 승객들의 발권과 수속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공항 지점 직원들에게 기존의 유니폼 대신 여름용 쿨비즈 유니폼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된 티웨이항공 쿨비즈 유니폼은 더운 여름철 땀 흡수에 탁월한 소재의 폴로 셔츠 형태로, 시원하고 쾌적한 원단을 사용하고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여름철 근무 복장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실제로 쿨비즈 유니폼을 착용하면 기존 유니폼보다 체감온도가 2~3도 가량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티웨이항공의 직원들은 물론, 승객 여러분들께 더욱 더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각 공항 현장에서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직원분들의 근무 만족도와 업무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