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슈가 쨈'은 '딸기', '자두', '사과' 등 3종으로, 논산 딸기, 김천 자두, 청송 사과 등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제철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담았다. 쨈 취식 시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와 협업한 '츄로101'은 르 꼬르동 블루를 수석 졸업한 오너가 운영하는 츄러스 전문 카페로,13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될 만큼 뛰어난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컬래버 메뉴는 총 6종으로 츄로101 시그니처 메뉴인 '아츄(아이스크림+츄러스)'에 딸기쨈과 자두쨈을 더한 '논산딸기 아츄', '김천자두 아츄'가 대표적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 중인 로우푸드 디저트 시장 속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라이트 슈가 쨈 3종과 관련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발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