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교사 등은 환경 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헌 옷 2000여 벌을 모았다.
모아진 헌 옷은 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에서 이어받아 오는 9월7일 이현공원에서 열리는 독서감상화대회 알뜰장터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대구북부소방서는 대구소방 최초로 감찰처분심의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찰처분심의회는 소방공무원 감찰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공정한 처리를 위해 구성됐다.
북부소방은 심의회 외부 전문위원으로 변호사와 노무사 각 1명씩 총 2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감사 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과 공개 여부, 징계양정 등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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