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은 국내 유일의 철도를 주제로 한 설계 공모전인 '2024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은 철도시설에 선진 건축기술과 트렌드를 적용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 주제는 '철도역의 확장성' 이다. △철도 건설 △역사 증축 등 개량 △역세권과 유휴부지 개발 등 철도시설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모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건축 관련학과 전공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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