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가 330여개 제품에 평균 12% 가격을 인하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 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이 낮은 가격으로 더 나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330여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2%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미케(MICKE) 책상(12만9000원 → 9만9900원), 리사토르프(RISATORP) 바구니(9900원 → 7900원), 바텡카르(VATTENKAR) 데스크톱 선반(2만4900원 → 1만9900원), 트람파(TRAMPA) 도어매트(1만4900원 → 9900원) 등 인기 제품이 이번 가격 인하 대상 제품에 포함됐다.
이케아는 가격 인하가 일시적인 ‘프로모션’이 아닌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한다.
앞서 이케아 코리아는 2024회계연도 내 약 700만 유로(104여억원)를 투자해 800여개 제품의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케아는 2024 회계연도에 이익을 극대화하는 대신 최대한 가격을 낮춰 고객들에게 더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제품 가격을 최대한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깝게 조정해 더 많은 고객이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캐나다, 프랑스, 포르투갈, 일본, 스위스,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에서 가격 인하를 진행하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는 가치지향적인 기업으로서 사람과 비즈니스를 중심에 두고 고유의 문화와 가치를 지켜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 꿈꾸던 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낮은 가격의 홈퍼니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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