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유해진이 '밥이나 한잔해'에 출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종로구 대학로로 향했다.
극단 '목화' 출신의 베테랑 배우 유해진이 '밥이나 한잔해'에 밥친구로 등장했다. 유해진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김희선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해진은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 이수근을 비롯해 밥친구로 출연한 차승원, 나영석 PD의 입에서 매회 여러 차례 소환됐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이수근·이은지·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이야기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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