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차기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으로 서일준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서 의원의 도당위원장 선출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서 의원은 “우리 경남 발전을 위해, 또 국민의힘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나아간다면 2026년 지방선거뿐 아니라 다음 대선까지 경남에서 대한민국의 큰바람을 일으켜 남동풍을 일으키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분 한분의 고견한 의견에 청취하고 소통하면서 경남도당을 이끌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24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의 승인 후 1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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