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아픔을 딛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외출하고 와서 보내는 저녁 시간..별거 없는 일상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집에서 청소하고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이며 피부 관리를 하는 율희의 모습에 팬들은 "계속 행복해야 해"라며 응원했다.
또 율희는 첫째 아들과 만나 시간을 보낸 모습도 공개하며 "빙수 먹고 가자"고 했다.
1997년생인 율희는 2014년 걸그룹 '라붐' 멤버들과 데뷔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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