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무관은 2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충주맨의 퇴사 후 개인 채널 활동을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한다'는 누리꾼의 주장이 담긴 뉴스 보도에 대해 황당해하며 이 같이 반응했다.
퇴사에 대해 언급도 한 적이 없는 충주맨은 '전참시' 카메라 감독의 도움을 받아 해당 뉴스에 대해 "야 나 퇴사해?"라고 반응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또 김 주무관은 인기 스타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출시하는 브랜드 빵 론칭 소식도 전했다. 띠부씰까지 포함된 '충주맨 빵'이다.
김 주무관은 9급에서 6급까지 8년 만에 승진하는 등 충주시 유튜부 운영의 공로를 인정 받고 있다. 홀로 일을 도맡았는데 충주시청 이형아 주무관이 그의 매니저를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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