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을 맞은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은 24일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부천 광역동을 3개구, 일반동으로 전환해 대민 행정서비스, 안전, 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 행정체계로 개편했다. 또 지난해 7월 서해선 개통과 광역교통망 확대 등을 추진해왔다.
조 시장은 이어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신·구도심 균형발전, 공간복지와 경제 활성화'비전을 제시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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