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에서 조혜련은 자신이 '축가계 핫 셀럽'인데 최근 '푸대접'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김구라 딸의 돌잔치에 초대조차 받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조혜련을 딸 돌잔치에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네가 우리 와이프를 질투하잖아!"라고 폭로했다. 김구라와 조혜련은 70년생 개띠 동갑내기다.
'라스' 제작진은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방송에서 공개되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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