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9일 오후 8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46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다.
이날 정전으로 승강기 가동이 중단되고 가전제품 사용을 할 수 없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1시간여만에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