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암웨이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에이스테이션 전주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서울 건대입구에 첫 선을 보인 에이스테이션은 사업자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는 스킨·두피·모발 분석, 체성분 및 체형 진단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스테이션 전주점 또한 이 같은 기존 강점을 적극 내세운다. 총 2개 층을 사용한다는 점을 활용, 고객 체험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웰니스 랩'을 매장과 분리 배치하며 쾌적함을 더했다.
사업자들을 배려한 비즈니스 목적의 공간도 넓혔다. '에이스테이션 전주점'은 150명이 수용 가능한 대규모 교육장과 더불어 소규모 회의실을 함께 갖췄으며, 요리 강습 및 각종 미팅이 가능한 '암웨이퀸Ti 쿠킹 스튜디오' 또한 상시 운영한다.
탁 트인 개방감 또한 주요 특징이다. '연결'이라는 테마를 인테리어 및 동선 흐름 등에 적극 반영한 결과다. 전주 대표 신도시에 위치했다는 접근성에 더해 주차 시설 또한 완비하는 등 고객 편의를 두루 갖췄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에이스테이션 전주점을 통해 지역 내 많은 고객과 소비자 분들께서 암웨이가 추구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에이스테이션 외 전국 12개(분당, 강서, 인천, 대전, 청주, 부산, 대구, 창원, 울산, 광주, 강릉, 제주)의 암웨이 브랜드·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건대입구점, 전주점 오픈을 기반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기존 ABC를 에이스테이션으로 재편해 나갈 계획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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