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양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7/09/202407091511084535_l.jpg)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전유성, 최양락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전유성과 MC 신동엽·정호철은 '짠한형 신동엽' 녹화장을 지나가던 한 여성에게 "지나가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팬이다"며 '짠한형 신동엽' 녹화장을 찍기 시작했다.
최양락은 "녹화 중에 이런 경우가 어딨냐. 마을 이미지를 생각해야지"라고 말했다.
여성 팬은 최양락을 향해 "너무 애기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최양락은 "저요? 리프팅 (시술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 여성 팬이 떠난 뒤 최양락은 "진짜 리프팅을 했다"고 말했다. "그 때 '짠한형' 나와서 리프팅 얘기를 했다. 뒤에 걸고 뭐 그런 게 있다고 해서 그걸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전유성은 "나도 했다"고 털어놨다. 최양락이 "어디를?"이라고 묻자 전유성은 "여기 전체를 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프팅은 처진 피부를 올리고 탄력·입체감을 부여하는 시술로, 실·레이저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8일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7/09/202407091511097744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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