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특교세 35억원…2차 피해방지·이재민 구호

뉴스1

입력 2024.07.10 20:51

수정 2024.07.10 20:51

집중호우가 쏟아진 10일 오전 대구 북구 조야동 한 주택 인근 도랑 배수구에서 60대 남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인 잃은 반려견이 장화가 놓인 사고 현장에 앉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집중호우가 쏟아진 10일 오전 대구 북구 조야동 한 주택 인근 도랑 배수구에서 60대 남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인 잃은 반려견이 장화가 놓인 사고 현장에 앉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행정안전부는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과 충남, 전북, 경북 등 4개 시도에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3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교세는 피해 시설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등 호우 2차 피해 방지와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이게 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응급 복구를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경북·전북에 쏟아진 장맛비는 모두 그친 상태다. 이날 오후 5시까지 하루 새 264.0㎜가 쏟아졌고, 지난 6일부터 누적 최고 487.5㎜가 내렸다.
5명이 숨졌고, 4526명이 일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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