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66세인 배우 샤론 스톤이 영화 '원초적 본능'의 포즈를 재연했다.
샤론 스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초적 본능'의 시그니처 포즈를 재연했다.
특히 샤론 스톤은 붉은 속옷 세트만을 입은 채 과감하게 몸매를 노출해 눈길을 끈다. 그는 화려한 목걸이와 킬힐을 신은 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80년 우디 앨런의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즈'의 단역으로 데뷔한 후,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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