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95점 전시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2월31일까지 하북면에서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하북면의 옛 모습을 담은 추억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하북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통도아트센터 등 매월 전시장소를 달리하며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은 하북면 주민과 기관단체가 소장하고 있던 소중한 사진들을 수집해 통도사 전경을 비롯한 하북면 내 학교의 행사 모습, 주민들의 옛 모습 등이 담긴 사진 95점을 전시하고, 하북면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분이 당시의 모습을 보고 추억을 되살리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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