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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모면한 트럼프, 대선 승리 가능성 60%에서 71%로 껑충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16 09:38

수정 2024.07.16 09:38

지난 6월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6월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 위기를 모면한 이후 11월 대선 승리 가능성이 크게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 베팅 사이트인 폴리마켓의 전망에 따르면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2주전의 63%에서 71%로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보 교체론에 시달려온 조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은 특히 TV토론회 부진까지 겹치며 추락했다.

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은 지난 5월1일만 해도 트럼프 보다 불과 1%p 낮은 45%였으나 지난 2주동안 2%p가 추가로 떨어지며 17%로 더 낮아졌다.

바이든의 대타로 자주 거론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6%에 불과했다.



폴리마켓은 이번 저격 미수 사건의 책임을 물어 백악관 비밀경호국 국장이 경질될 가능성은 29%로 예상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