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트럼프 총격범, 범행당일 탄약 50발 구매"

뉴스1

입력 2024.07.16 11:37

수정 2024.07.16 11:37

미국 연방수사국(FBI) 증거대응팀 요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피습 사흘째인 15일(현지시간) 사건이 벌어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의 야외 유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 증거대응팀 요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피습 사흘째인 15일(현지시간) 사건이 벌어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의 야외 유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총격한 용의자가 범행 당일 탄약 50발을 구매했다고 미 CBS 방송이 15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법집행기관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는 트럼프 전 대통령 야외 유세가 열린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의 유세장으로 떠나기 직전 탄약 한 상자를 구매했다.
이 상자에는 탄약 50발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한 소식통은 전날 크룩스의 차량에서 폭발물이 발견됐으며, 이를 폭파시킬 수 있는 장치도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크룩스는 연단에서 유세를 벌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AR-15 소총을 발사해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