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8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인근에서 학생 후송 버스와 승용차, 트럭간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생 후송 버스에 탑승해 있던 충남 아산시 A 중학교 교사 1명과 중학생 1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 등은 별다른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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